글을 좀 짧게 쓰기로 했다. 내 손도 아프고 쓸데없이 글이 기니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다. 1. 달러의 패권 누구나 아는 이야기.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 브라질도 중국에 붙고 있다. 얼마전에는 프랑스도 애매한 스탠스로 미국에 통수를 쳤다. 근데 일련의 흐름들이 실제로 미국을 위협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20세기는 말그대로 US Dollor 의 세기 였다. 달러는 참 이상한 통화다. 마음만 먹으면 미국 정부에서 찍어낼 수 있다. 시끄러웠던 부채한도 이슈도 해소가 안된 적이 없다. 오죽하면 해소는 반드시 될 거고 잠깐 주식 가격 떨어질때 줍줍테크도 있다. 로마의 카이사르, 너무 빚을 많아서 돈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선 절대 망하면 안되는 사람. 현대판 카이사르가 미국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