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프로젝트

멀고도 험한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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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27

세상에서 가장 함께하기 힘든 사람 (잭 마윈)

세상에서 가장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말하고, 작은 비지니스를 하자고 하면 돈을 별로 못벌어 싫다 말하고, 큰 비지니스를 하자고 하면 돈이 없다고 한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말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를 하자고 하면 어렵다고 한다.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구글이나 포털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게 일을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맑은 정신 2022.12.17

삼성연수원장 10계명

주제 : 시간 제목 : 하루를 성공하면 인생을 성공한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 (자기 자신의 세레모니를 할 것) 출근할 때 하루 일과를 설계하라 (각성해라) 오전에 생각하는 업무 중심으로 하라 (새벽에 일어나서 머리 잘 돌아갈때) 점심식사는 늘 다른 사람과 함께 하라 (식사를 프로그램으로 활용) 오후엔 몸으로 움직이는 업무를 하라 정시 퇴근을 위한 정신을 집중하라 퇴근 후 반드시 별도의 활동을 생활화 하라 가족과 30분 이상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라 (배우자) 하루를 기록과 반성으로 마무리하라 잠은 내일은 위한 보약. 꿀잠. 숙면을 취하라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txt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txt 어떠한 형태로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관하여 프로여야 한다. 운동선수만 프로가 아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프로면 프로다워야 한다. 연봉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후배들에게 추해보인다 직장생활은 길다. 하루하루에 일의일비 하지말고 멀리 보자. 오늘 안타 하나 못쳤다고 큰 흐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출근하면서 오늘 꼭 이것만은 해보자라는걸 다짐하자. 그게 무엇이든 좋다. 책상청소라도. 동료의 업무를 충고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 물어보면 그때는 도와주자. 회사마다, 조직마다 규정, 내규, 외규 등이 있다. 직장인에게는 그게 법이다. 법..

흡연 공간

이것도 근본적으로는 부동산 문제 같다. 담배를 피울 곳이 없다. 아파트 내에는 아기들이 있으니 거의 완전히 금연시설 같은 분위기고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 좀 연식이 된 아파트는 구석탱이 가서 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고 심지어 재떨이도 있었는데 여기는 아얘 아파트 밖으로 나가서 인도에서 펴야 한다. 인도에 다니는 다른 아파트 주민과 다른 목적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야한다. 님비다.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말은 안맞다. 나는 피고 싶고 흡연의 자유를 보장 받고 싶다. 어느날인가 어떤 신축아파트를 가봤는데 담배피면 안된다고 스티커가 붙어있는 장소마다 담배피는 사람들이 보였다. 흡연자들의 매너를 떠나서 딱 피기 좋게 생긴 그런 장소에 붙어있다. 아주 핫스팟이다. 도대체 어디서 피라는 거냐. 담배를 필 곳..

맑은 정신 2022.07.27

외로운 시대

외로운 시대다. 카카오톡을 열어보면 피시카톡 로그인 카카오페이 등 로보트가 보낸 메시지와 집사람과의 카톡 밖에 없다. 문득 외로운 시대가 맞나? 라는 생각도 든다. 비교의 대상이 내가 대학생 시절 그러니깐 한창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이 떠오르던 갤럭시 s5 미만의 시대같은데 그 당시의 젊은 대학생의 삶과 의사소통을 지금의 나의 것과 비교하는게 적절한가 라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는 이런 메신저 앱의 적막함이 아이 가진 부모 그리고 그 부모와 유사한 상황에 놓인 친구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모두 당연하겠지? 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도 외로움을 느낀다. 만약 결혼을 안했다면 만약 내 아내를 만나지 못해서 여전히 싱글이었다면 나는 아마도 정신적 질병을 분명 앓고 있었으리라. 재테크 실패, 질병, 사고 갖가지 사유..

맑은 정신 2022.07.10

경력직 이직 성공 후기

상시지원직 (DB)은 무조건 일단 내놔라. 기한 있는 회사도, 너무 고민하지 말고 심플하게 작성해서 걍 제출해라. 시간을 너무 많이 부어도 의미없다. 경험상 이력서 내용이 별로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내용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주기적으로 공고 확인 (달력에 등록)해야 한다. 통상 1주일에 1회가 적절하다. 갑자기 뜨는 채용공고도 최소한 1주일 이상 공고유지한다. Minimum Requirement는 충족해야만 하고 (must), 우대사항은 실제로 우대받는 것 같다. 확률적으로 확실히 안될 것 같은 곳에 CV 준비하느라고 에너지, 시간 낭비하면 안된다. 금방 지친다. 국내 대기업 지원할 것인지, 외국계 지원할 것인지, 중견 갈 것인지 경로를 좁혀놓고 시작해야 한다. 타게팅 잘해라 시간낭비 클 수..

경력직 대기업 인성검사 통과 후기

아무래도, 사회생활 때가 묻은 직장인은 인성검사에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신입사원때 인성검사 (엥간하면 통과하는) 생각하고 덤비면 망한다. 검색해보니 거의 50% (신뢰도 잘 모르겠음)라고 하는데, 신뢰도 확인이 안되었어도 50%라는 수치가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로 판단 내 경우 유튜브 몇 개 돌려보고 아래와 같이 'self 최면' 걸고 접근하니 최근에 어렵지 않게 대기업 인성검사 통과함. 나는, 정직하다 성실하다 쾌활하다 긍정적이다 남 잘 돕는다 계획적이다 자신감 있다 운이 좋다 즉흥적이지 않다 화 잘 안낸다 불안하지 않다 이 세상은 살만하다 등... 여기서 좀 주의해야할 것은, 인성검사 시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답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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