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설문조사패널 부업을 지인들과는 앵벌이 라고 부른다. 실제로 한푼 줍쇼 하면서 다니는 건 아니지만 몇백원 벌자고 출퇴근 길에서 클릭하고 있는 나와 하루만 안봐도 쌓여가는 설문 메일에 현타는 부지기수로 찾아 온다. 그래도 일 년에 몇 십만원이라도 가계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심하다고 무시는 못하겠다. 커피 값은 뽑는다고 봐야할지 않을지. 1. 앵벌이 링크 설문조사 / 패널 사이트 가입링크 추천인 아이디 로고 엠브레인 https://bit.ly/3LwzUS9 라임 https://www.lime-in.co.kr/app/main/RWMA100100.do 티패널 티패널 (tpanel.kr) mcpmcp 밸류드 오피니언 대시보드 (valuedopinions.kr) 나우앤퓨..